제목 [기본] " 실외에서는 마스크 벗어야 " 등록일 2020.06.22 14:00
글쓴이 한국신텍스(주) 조회 256


   한국신텍스 주주 여러분,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고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신텍스 관리부 오상률부장입니다.

 

  이제 계절도 어느덧 6월의 하순으로 접어들어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고 있으며 24(수) ~ 26(금)과

  29(월) ~ 30(화) 에는 전국 대부분에 비소식이

  예보되어 있습니다.


  고온다습한 한여름 날씨에 모든 분들께서 건강하시고

  사업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최근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소식이 연일 언론.방송과 재난 안내문자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질병관리본부에서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마스크

  사용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보도 내용을 첨부하오니 건강관리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사태가 완전 종식될 때까지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내륙 폭염 예고에...질본 "실외에서는 마스크 벗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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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22 11:13 | 수정 2020.06.22 11:15

 무더운 실외서 마스크 착용이 신체 부담
 사람간 충분한 거리 두고 마스크 벗어야
 "65세 이상 어르신, 낮시간 외출 자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연합뉴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연합뉴스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올여름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방역 당국이
 “실외에서는 가능하다면 마스크를 벗어야 한다”고 권고하고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는 22일 “마스크 착용은 심박 수, 호흡수, 체감 온도가 상승하는 등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사람 간 2m 이상 거리 두기가 가능하다면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22~23일 중부·경북 등 내륙 지방 중심으로 낮 최고 기온이 35℃까지 오른다는 기상청 예보 등에
 따라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자 방역 당국 차원에서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함께
 마스크 사용에 대해서도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이다.

 다만 방역 당국은 실외에서도 ‘충분한 거리 두기’를 지킬 것을 당부했다.
 질본은 “거리 두기가 가능하지 않아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해야 하는 경우, 휴식 시간에라도 사람 간 충분한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장소를 골라 마스크를 벗고 휴식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두통, 어지러움, 근육 경련, 피로감 등 증상이
 나타나고 방치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급성질환으로, 열사병 등이 대표적이다. 질본은
 “열감과 피로감 등 온열질환의 초기 증상은 코로나19와도 유사한 측면이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질본은 에어컨 등 냉방 기구가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코로나 전파 매개인 비말(침방울)이
 더 멀리 확산될 수 있으므로 창문이나 환풍기를 통해 최소 2시간에 한번씩 환기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에어컨 바람이 사람의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고, 바람의 세기를 낮춰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은경 본부장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성 질환자는 온열질환과 코로나19 모두에 취약하므로
 기온이 높아지는 낮 시간대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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