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기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다시 증가 추세,,, 등록일 2020.08.18 11:19
글쓴이 한국신텍스(주) 조회 184

 

   한국신텍스 주주 여러분,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고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신텍스 관리부 오상률부장입니다.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이제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장마,홍수 피해도 엄청나며 주변의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때입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서울과 경기지역에 대해 ‘ 온전한 사회적 거리두기 ’

  2단계 검토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언론에 보도된 자료를 게시하오니 코로나 예방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한국신텍스

  주주 여러분,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고객 여러분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사랑제일교회 신규 확진, 수도권 포함 천안·청주·수원·포항 등 100명 육박
   파주 스타벅스 관련 확진자도 쏟아져..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도 추가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김태환 기자,이형진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일 0시 기준으로 246명 발생했다. 이 중 지역발생은 235명으로 수도권에 집중됐다. 5일간 누적 확진자는 무려 991명에 이른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도 5일간 930명에 달했다.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산세가 매우 거세다. 이 교회에선 서울에서만 전일 0시에서 오후 6시까지 5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에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도 포함된다. 그 밖에도 전날 하루동안 경기에서 28명, 인천 7명을 포함해 천안, 청주, 수원, 포항 등에서도 이 교회 관련 N차 감염자 등 확진자들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1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46명 증가한 1만5761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2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82.79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306명으로 치명률은 1.94%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명이다. 이에 따른 누적 완치자는 1만3934명, 완치율은 88.41%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228명 증가한 1521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24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32명, 경기 52명, 인천 18명, 부산 7명, 전북 7명, 대구 6명, 충남 5명, 광주 4명, 경북 3명, 울산 3명, 강원 2명, 충북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6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0시 기준으로 '25→28→48→18→36→31→30→23→34→33→43→20→43→36→28→34→54→56→103→166→279→197→246명' 순이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발생 235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이 131명, 경기 52명, 인천 18명, 부산 7명, 대구 6명, 전북 6명, 충남 4명, 광주 3명, 경북 3명, 울산 2명, 강원 2명, 충북 1명이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추이는 7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9→5→14→7→14→8→8→3→13→15→23→9→30→30→17→23→35→47→85→155→267→188→235명' 순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11명으로 검역과정에서 6명이 확인됐다. 나머지 5명은 서울과 광주, 울산, 충남, 전북 각 1명씩이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전국 신규 확진 100명 육박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산세가 매섭다. 이 교회 참석자 혹은 N차 감염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서울에서만 전일 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이 교회 관련 5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경기에선 전날 28명의 관련 확진자가 쏟아졌다. 인천에서도 7명이 나왔다. 그 밖에 다른 지방에서도 감염자들이 발생했다.

특히 국내 대형병원에서도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발생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신촌세브란스병원 안과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1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세브란스병원은 안과병원 건물을 폐쇄하고 방역 소독 조치 및 접촉자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방에서도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산세가 거세다. 마찬가지로 9일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던 경북 포항 거주 20대 남성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경북에서 사랑제일교회발 확진자는 포항 2명, 상주와 영덕 각 1명씩 총 4명으로 늘었다.

천안에선 2명의 신규 확진자가 사랑제일교회 관련 사례로 파악됐다. 군산에선 17일 확진된 2명이 7월말부터 지난 14일까지 사랑제일교회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녀사이다.

청주에서 17일 확진판정을 받은 40대 여성은 경기 안산에서 확진된 70대 여성(안산 29번)의 딸로 사랑제일교회 발 3차 감염자로 추정된다. 안산 29번 환자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자인 구로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수원시에선 17일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2명이 나왔다. 또 18일 오전 발생한 수원 확진자 1명은 사랑제일교회 관련 2차 감염자로 추정되고 있다. 이 환자는 친척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수원 126번·8월16일 확진)와 밀접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에서도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1명이 발생하면서 이 교회 관련 확진자가 모두 3명으로 늘었다.

◇용인 우리제일교회·파주 스타벅스발 확산 이어져

용인시에 위치한 우리제일교회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에서만 전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명, 경기는 전날 1명이 추가됐다. 이 교회 누적 확진자는 지난 17일 낮 12시 기준으로 131명이었다.

아울러 파주시 스타벅스 커피전문점에서도 확진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경기도가 이 날 밝힌 전날 관련 확진자만 6명이다. 17일 낮 12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2명에 달한다. 방역당국은 지표환자(첫 확인 확진자)가 방문했던 매장 2층에 들른 사람들이 대부분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던 게 감염 원인으로 지목됐다.

전날 3명의 확진자가 나온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제주여행을 다녀오면서 순복음교회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에 탔다가 감염된 사람도 발생했다.

한편 이날까지 누적 의심 환자 수는 169만7042명이며, 이 중 165만6062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5761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 24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32명, 경기 52명, 인천 18명, 전북 7명, 부산 7명, 대구 6명, 충남 5명, 광주 4명, 경북 3명, 울산 3명, 강원 2명, 충북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6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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